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-이라크 관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사우디아라비아]]와 [[이라크]]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. 서로 국경을 접하고 있는 양국은 중세 시대부터 언어, 문화,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었으나 근세를 기점으로 상당한 수준의 문화적 차이가 생겨났으며, 현대까지는 [[걸프 전쟁]] 등의 이유로 외교적으로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현재도 상호 국민 감정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. 종파에서도 사우디는 [[수니파]]가 절대다수인 반면, 이라크는 [[수니파]]와 [[시아파]]가 혼재되어 있어서 차이점도 존재한다. 양국은 종파가 차이가 있지만 이라크의 무슬림들도 [[메카]]로 성지순례를 하러 사우디에 가는 경우가 많으며 사우디도 이라크를 배척했다가는 중동 북부의 레반트 지역으로 외교적 영향력을 확대하거나 이란을 견제할 수 없게 될 뿐더러 이라크내 과반은 아니라도 수니파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라크와의 외교 관계는 반드시 신경 쓴다. 양국은 [[이슬람 협력기구]], [[아랍 연맹]]의 정회원국이기도 하다. 걸프전쟁 후 단항되었던 두 나라간 정기 직항 항공편이 2017년에야 재개되고 국경선을 재개방하면서 두 나라 관계가 가까워지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라크는 사우디의 카타르 단교/봉쇄 조치에 동참하지 않으며 카타르와 사우디의 대립에 되도록이면 중립을 지키고 있다. 하지만 최근에는 이웃한 이란의 자국간섭을 견제하기 위해 이라크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 관계 개선 및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2017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조정 위원회가 설립되기도 했으며 이라크인들도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로 성지 순례를 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